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오네 타카노부 (문단 편집) == 상세 == 과묵하고 표정이 거의 없는 백발의 선수. 눈썹이 없어 [[카라스노]] 선수들에게서는 '[[마유]]나시'로 불렸다. 극단적으로 말이 없으며, 상대팀 에이스에게 '록 온'을 하는 버릇이 있어, 1기 15화에서 카라스노의 에이스인 [[아즈마네 아사히|아즈마네]]에게 록 온을 하다 전 주장인 [[모니와 카나메|모니와]]를 곤란하게 만들었다. 아오네의 팔을 잡고 끙끙거리는 모니와가 [[후타쿠치 켄지|후타쿠치]]에게 도움을 청한 덕에 그나마 상황이 쉽게 정리될 수 있었다. 배구부 부원들 중 전 주장이었던 [[모니와 카나메|모니와]]의 말을 잘 따른다. || [[파일:external/randomc.net/Haikyuu%20-%2017%20-%20Large%2022.jpg|width=100%]] || [[파일:external/s7.postimg.org/Ohys_Raws_Haikyuu_Second_Season_11_MBS_1280x7.png|width=100%]] || [[후타쿠치 켄지|후타쿠치]]와 [[카마사키 야스시|카마사키]]가 투닥거릴 때 말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같은 동급생인 후타쿠치는 ~~당연하게~~ 얼굴을 밀어내고 카마사키는 ~~투닥거려도 일단은 선배니까~~ 어깨를 잡고 밀어낸다. 코가네가와 다음으로 후타쿠치를 힘들게 한다. 주로 블로킹을 하다가 생기는 물리적 충돌인데, 후타쿠치는 괜찮다고 하지만 충돌 부위를 부여잡고 있는 것을 보면 전혀 괜찮아보이지 않는다. 포지션은 미들 블로커로, 공격력이 높고 득점도 많은 편이라 타교생들에게는 에이스로 인식된다. 공식 가이드북에 밝혀진 바로는 '''현 No.1 블로커''' 라고 한다. 상당히 거구임에도 [[히나타 쇼요]]의 속공을 따라잡을 정도로 빠르고 시야를 좁히지 않는 냉정함도 갖추고 있어 [[후타쿠치 켄지|후타쿠치]]와 함께 블록의 중심으로 활약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블로킹할 때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는 연출 덕분에 눈이 부각되어서 상당히 무섭다. 히나타가 친 속공을 막아낸 것도 모자라[* 다만 괴짜속공이 아닌 평범한 속공이었다.] 히나타가 일부러 변칙적으로 치기 직전에 공을 꺾어서 스파이크를 쳤는데도 그대로 손을 뻗어 막아냈다. 당시 히나타는 물론이고 보고 있던 독자들도 적잖이 놀랐다. 물론 수준 높은 블로커라 일반적인 속공은 잘 막아냈지만 히나타-카게야마 콤비의 괴짜속공에 처참하게 당하고, 화가 난 나머지 히나타만 집중 마크하다가 페인트 토스에 속아서 [[아즈마네 아사히|카라스노의 에이스]]에게 실점하고 만다. [[파일:external/6250fb857d19ac1900bf75a59623463b3eef8c6eb50edb2ee18476b29aae801b.jpg|width=500]] 카라스노와 시합하면서 [[히나타 쇼요|히나타]]와 묘한 우정이 싹텄다. 경기가 끝난 후 히나타에게 악수를 청했으며, 히나타를 인정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2기 14화에서 화장실에 가려는 아오네는 오이카와와 우시와카에게 둘러싸인 히나타와 만나고 뒷짐을 진 상태로 가볍게 목례를 한다.] [[파일:external/786bcaa3efd3f4dffe35bd285606f82a33b178e513c3d940ea8183afb7fcd8b9.jpg|width=500]] 후타쿠치가 히나타의 한계를 냉정하게 지적하자 엄청난 표정으로 노려보기도 했고, 심지어는 히나타에 대해 설명하려고 입을 열었을 정도.~~[[오바라 유타카|??]]: 아오네가 말을?!~~ 봄고 현 대표 결정전에서는 카라스노의 경기를 지켜본 후 히나타에게 "내일 널 막는다"고 선언했지만, 2기 19화[* [[후타쿠치 켄지|후타쿠치]], [[코가네가와 칸지|코가네가와]]와 셋이서 3단 블로킹을 뛰었지만 [[이와이즈미 하지메|이와이즈미]]의 스파이크에 코가네가와의 팔 정가운데가 뚫려 실점했다.]에서 [[아오바죠사이|세이죠]]에게 패배했다. 이후 전국 진출이 확정된 카라스노 고교와의 연습 시합에서 다시 한 번 히나타 쇼요와 맞붙는다. 이 때, 히나타는 다른 팀원들과 마찬가지로 퍼스트 템포로 달려 다테공고를 혼란스럽게 해 막판에 마이너스 템포의 속공을 날려 득점을 한다. 허나 아오네는 미야기현 블로커 넘버원답게 블록하는 위엄을 보인다. 덤으로 강한 파워를 바탕으로, 아웃이지만 니시노야와 타나카를 당황케 하는 속공을 날린다. 결국 무승부로 끝나긴 했지만 말이다. 경기 종료 뒤 히나타와 서로 허리를 숙여 인사하는 건 덤. 이후 카라스노의 전국 탈락 이후, 그 다음 년에 카라스노를 이기고 전국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한다. 공격면에서 많은 힘을 쓴 모양. 전국에선 16강을 간다. 본편으로부터 몇 년뒤 시점을 다룬 완결편에선 다테 공고를 졸업하고 미야기현에 있는 어느 건설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또한 후타쿠치와 함께 'VC 다테'라는 사회인 배구팀에 들어가 준프로급 수준의 리그 및 대회에서 여전히 활약중인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